Review

여행후기

제목
후쿠오카-쿠로가와 미야마 산소우 료칸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신수연
작성일
2016/10/21
조회수
1246회

http://ssy0310.blog.me/220841281213

사진 첨부가 안되서 블로그 후기 링크로 대신합니다^^
일단 1편 먼저 올렸어요~
일정별로 한편씩 올릴 예정이고, 식당이나 숙소 리뷰도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저는 후쿠오카-쿠로가와 일정으로 2박 3일 다녀왔어요^^
동생네 부부랑 같이 가는거라서 제공해주신 일정에 맞춰 아시아나로 예약 다 해놨었는데
항공권 받아보니 대한항공으로 바껴있어서 좀 당황했습니다.
일정이 앞뒤로 한시간씩 다르더라구요.
맞춤 가이드북이나 항공권 같은걸 제가 요청하기 전에 미리 연락 주시지 않아서 그점도 좀 아쉬웠네요.
하지만 가이드북도 꼼꼼하게 잘 만들어서 보내주시고, 숙소도 맘에 들어서 대체로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후쿠오카에서는 몬테레이 라 쇠르 호텔에서 숙박했어요.
당연히 조식 포함인줄 알았다가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호텔 위치가 좋더라구요.
텐진역에서는 좀 멀었는데 버스 정류장에선 멀지 않았고, 신랑이 가고 싶어 하던 곳들과 가까워서 저희한테는 잘 맞는 숙소였습니다.

후쿠오카 일정은 쇼핑과 맛집 탐방 위주였구요, 제가 맛집으로 밥집 말고도 간식으로 유명한 곳들도 추천 부탁 드렸는데
다양하게 추천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쿠로가와 일정은 유후인을 거쳐가는 일정으로 잡았는데 알려주신 예상 시간은 고속도로 이용 기준이었나봐요.
국도로 갔더니 시간이 2배가 ㅎㅎㅎㅎㅎ
덕분에 일정이 넘 빠듯해져서 다음에 또 가게되면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 한곳만 가야지~ 하고 깨달았네요^^;;;

쿠로가와는 마을도 아기자기 이쁘고 경치도 좋았고, 신청했던 미야마 산소우 료칸 시설도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사실 다른 료칸들 후기 보면서 가이세키 정식을 많이 기대했었는데, 제가 상상했던 그런 상차림은 아니어서 약간 실망도 했었어요.
정통 가이세키 정식 느낌 보다는 약간 캐주얼한 퓨전 코스 요리 느낌이더라구요~
하지만 비주얼과 맛이 좋아서 아쉬움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온천수가 유황 온천수라 근육통에 효과가 좋아서 1박 2일간 생긴 근육통이 싹 풀리는게 넘넘 좋더라구요~
시간 관계상 자매 온천의 노천 온천과 미야마 산소우의 대욕장은 구경만 하고 이용은 못했지만,
개인탕이 2개나 있어서 온천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도 괜찮았구요~ 료칸에 관한 자세한 후기는 추후 블로그를 통해 올려볼께요~

유후인을 들리느라, 그리고 도로 사정이 안좋아서(제한 속도가 너무 낮음) 쿠로가와 료칸에 넘 늦게 도착한 관계로,
다음날 오전에 료칸에서 시간을 충분히 보내고 체크 아웃을 했어요.
오후 일정인 다자이후 일정을 포기하고 료칸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산책도 한 뒤 쿠로가와 마을 구경을 했습니다.

사실 시간적으로는 다자이후에 갈 수 있었지만, 신랑과 제부가 후쿠오카 시내에서 추가 쇼핑을 원한 관계로 과감하게 다자이후를 버렸네요^^;;;
마지막까지 알차게 놀고 공항에 갔는데, 변경된 항공 일정 때문에 일행과 같이 갈 수 없어서 그점은 좀 아쉬웠네요~

혹시 다음에 또 재패니안을 이용할 일이 생기면, 요런 변동 사항은 요청이나 확인하지 않아도 미리미리 알려주심 좋을 것 같아요!

1인 무료 여행에 당첨되서 신랑 비용만 내고 비싼 온천 료칸도 가보고 여행 즐겁게 잘 하고 왔습니다^^
아마 제 돈 다 주고 가라고 하면 좀 망설였을지도 모를 여행이었는데, 재패니안 덕분에 저렴하게 잘 놀다 왔어요~
자세한 후기는 향후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무료 여행을 제공해 주신 재패니안에 감사 드립니다^^*